인터뷰 | [LIVE TALK] <브로드웨이 42번가> 에녹 [No.154]

2016-07-29 8,771

흐르는 물처럼에녹의 볼살은 쑥 들어가 있었다. <브로드웨이 42번가>(이하 <42번가>)를 위한 탭댄스 강훈련의 흔적이었다. 소처럼 일한 것 같다는 말을 듣고서야 ‘열심히 살고 있구나’라고 깨달을 만큼 바쁜 나날..

인터뷰 | [SPOTLIGHT] <라흐마니노프> 정동화 [No.154]

2016-07-28 7,177

말이 주는 힘정동화는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. 두터운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<쓰릴 미>에 벌써 세 번째 시즌을 함께했고, 천재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와 그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..

인터뷰 | [SPOTLIGHT] <페스트> 김다현 [No.154]

2016-07-28 6,162

깊어지는 여유지난해 여름 서울예술단이 선보인 초연 창작뮤지컬 <신과 함께_저승편> 이후 한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김다현이 다시 돌아왔다. 지난 6월 <노트르담 드 파리>로 짧은 공백을 깬 그를 기다리고 있..

인터뷰 | [PEOPLE] <키다리 아저씨> 이지숙 [No.154]

2016-07-28 6,985

따뜻한 밝음진 웹스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<키다리 아저씨>. 여주인공 제루샤 에봇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랑 캐릭터다. 실제로 만난 이지숙 역시 주위를 환히 밝혀주는 기분 좋은 배우였다..

인터뷰 | [STAFF] <스위니 토드> 연출가 에릭 셰퍼 [No.154]

2016-07-28 6,937

공연이란 마음에서 마음으로 번지는 것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다시 무대에 오르는 <스위니 토드>의 진두지휘를 맡은 사람은 미국인 연출가 에릭 셰퍼다. 국내 관객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, 에릭 셰퍼..

인터뷰 | [PERSONA]<에드거 앨런 포>의 에드거 앨런 포 [No.154]

2016-07-28 7,122

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법19세기 문학계의 스타 작가 에드거 앨런 포. 그의 인생은 불행으로 가득했지만, 작품은 오래 남아 예술가로서 그의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. 사랑하는 아내 버지니아가 죽은 후 술에 의존하..

뮤지컬&컬처 | [NOW IN LONDON] <버스커 오페라> [No.154]

2016-07-18 4,450

버스커 맥히스의 귀환, <버스커 오페라><img title="" style="border: 0px solid cu

뮤지컬&컬처 | [NOW IN NEWYORK] <셔플 어롱> [No.154]

2016-07-18 4,840

미국 뮤지컬 속 흑인들에 대한 잊혀진 이야기, <셔플 어롱> <span style="text-align: justify; line-height: 21px;

뮤지컬&컬처 | [REVIEW] <국경의 남쪽> [No.154]

2016-07-18 5,116

경계선, 지키거나 혹은 넘어서거나, <국경의 남쪽><span style="text-align: justify;

뮤지컬&컬처 | [REVIEW] <에드거 앨런 포> [No.154]

2016-07-18 6,914

주선율을 놓치다, <에드거 앨런 포> <span style="text-align: justify; line-h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