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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영국 흑인 뮤지컬 <파이브 가이즈 네임드 모우> Five Guys Named Moe [No.85]
2010-11-01 5,971리듬 앤 블루스의 흥겨움이 가득한 주크박스 뮤지컬, <파이브 가이즈 네임드 모우> Five Guys Named Moe 가 20주년을 맞아 런던의 스트라포드 이스트 로열 극장에서 재오픈했다. 1940년대 미국 R&B의 대부라 할 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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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Oh! Broadway]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키워드, 인터랙티브 마케팅 [No.85]
2010-11-01 5,938일방향적 마케팅만으로 관객을 끌던 시대는 지났다. 관객과의 보다 직접적인 소통, 참신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도입을 통해 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성공적인 마케팅의 키워드가 된 것이다. 시대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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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1960년대 복고 뮤지컬 <프라미스, 프라미스> Promises, Promises [No.84]
2010-09-29 5,658브로드웨이 뮤지컬 <프라미스, 프라미스>는 현재 브로드웨이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흥행 뮤지컬이다. 브로드웨이 리그에서 발표한 8월 1일의 주간 성적으로 본다면 전체 5위에 랭크되어, 지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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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내 사랑의 진실된 고백,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<콘탁토프> [No.84]
2010-09-29 5,788결혼이 아름다운 이유는, 누군가와 평생 함께 살겠다는 엄청난 약속을 자신의 적극적인 의지로 실행하기 때문이다. 로맨틱하게 표현하자면 ‘나는 당신과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’라는 고백과 같다. 분명 거기에 이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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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웨버의 리바이벌 뮤지컬 <사랑의 단면들> Aspects of Love [No.84]
2010-09-29 5,615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, <사랑의 단면들> Aspects of Love 이 1989년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처음으로 런던에서 리바이벌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1989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던 이 작품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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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Oh! Broadway] Broadway Bound Musicals [No.84]
2010-09-29 6,432‘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고,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라’는 옛말처럼, 미국의 프로듀서들은 언젠가 자신의 작품을 제작해 반드시 뉴욕에서 공연하고픈 꿈을 품는다. 브로드웨이의 문턱을 넘기 위해 수년간의 개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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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동화책을 읽는 듯한 상상력 <라이온 킹> [No.83]
2010-09-29 6,9732000년대 초, <노트르담 드 파리>, <로미오와 줄리엣>, <십계>로 이어진 프랑스 창작뮤지컬 제작 열풍은 <스타마니아> 이후로 맥이 끊어지다시피 했던 프랑스 뮤지컬의 명성을 화려하게 되살렸다. 그 흐름에 편승 혹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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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진솔한 열정의 힘, 뮤지컬 <에브리데이 랩쳐> Everyday Rapture [No.83]
2010-09-29 5,487올 시즌 브로드웨이 무대에 뒤늦게 나타나 작품성은 물론, 흥행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. 제목은 <에브리데이 랩쳐> Everyday Rapture. 자신을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잘 알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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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에드거 앨런 포우의 가상 인생과 의문의 죽음을 다룬 뮤지컬 <네버모어> Nevermore [No.83]
2010-09-29 6,187런던국제연극제 LIFT 축제의 일환으로 6월 6일부터 바비칸 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<네버모어>가 특이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, 색다른 형식으로, 신작이 귀한 런던 뮤지컬 시장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. `검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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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Oh! Broadway 브로드웨이 인맥 관계도 [No.83]
2010-09-28 6,753우리나라만큼이나 좁은 시장인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는 바로 ‘It`s a Small World’다. 특히 한 편의 작품을 위해 다수의 제작자와 창작자가 협업을 해야 하는 뮤지컬계에서는 한 다리만 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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