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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COLUMN] <미드나잇 : 앤틀러스> 허위 사실을 고발하면 죄가 될까 [No.222]
2023-04-05 1,129<미드나잇 : 앤틀러스> 허위 사실을 고발하면 죄가 될까 고소와 고발의 구별 1937년 스탈린 치하 소련,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가운데 한 부부에게 불길한 손님이 찾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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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EPILOGUE] <앤ANNE> 걸판여고 학우 여러분께 [No.222]
2023-04-05 911<앤ANNE> 걸판여고 학우 여러분께 안녕하세요. 걸판여고 3학년 박슬기입니다. 졸업을 앞둔 지금, 학창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돌아보니 열일곱 신입생 때 난생처음 연극을 만들고 올린 일이 가장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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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ADIEU] <여신님이 보고 계셔> 잊지 말아요, 우리가 함께한 날들 [No.222]
2023-03-09 6,613<여신님이 보고 계셔> 잊지 말아요, 우리가 함께한 날들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3월 1일 막을 내리는 <여신님이 보고 계셔> 10주년 기념 공연. 작품을 떠나보내기 전,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른 스물여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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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ADIEU] <마틸다>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[No.222]
2023-03-09 1,131<마틸다>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2월의 마지막 일요일, 마침내 서로를 찾아낸 마틸다와 허니 선생님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<마틸다>가 막을 내렸다. 공연은 끝났지만 둘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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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ZOOM IN] <영웅> 안중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름 [No.222]
2023-03-09 1,406<영웅> 안중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름 우리나라 사람에게 안중근이란 이름 석 자는 너무나 익숙하다. 일제의 초대 조선 통감이자 을사늑약을 체결한 장본인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저격함으로써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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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BOOK] <결투> 영웅호걸의 길 [No.222]
2023-03-09 1,003<결투> 영웅호걸의 길 <결투>는 역적을 피해 몸을 숨긴 황자 천천과 사형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강호를 떠돌던 비룡이 오래전 폐문된 문파 일심문에 들어와 무공을 익히는 이야기다. 강호 무림을 배경으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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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CULTURE INTERVIEW] 태양처럼 강렬하게 <태양> 김도완 [No.221]
2023-03-09 1,567태양처럼 강렬하게 <태양> 김도완 연극 <태양>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신인류 ‘녹스’와 구인류 ‘큐리오’로 나뉜 세계에서 녹스 살인 사건으로 10년간 외부와 단절되었던 큐리오 마을 사람들의 이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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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NOW IN NEW YORK] <뜨거운 것이 좋아> 흑백 영화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[No.221]
2023-03-09 2,067<뜨거운 것이 좋아> 흑백 영화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1959년에 개봉한 영화 <뜨거운 것이 좋아>는 마릴린 먼로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. 1950년대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장 남자를 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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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NEW FACE] 배우라는 종착지 <실비아, 살다> 주다온 [No.221]
2023-03-09 1,450배우라는 종착지 <실비아, 살다> 주다온 기나긴 삶의 여정 끝에 마주하게 될 종착지가 어떤 모습이길 바라느냐는 질문을 던지자, 주다온은 소박하지만 원대한 포부를 담은 답변을 내놨다. “제 종착지에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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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SPOTLIGHT] 균열을 파고든 목소리 <데미안> 김현진 [No.221]
2023-03-09 2,082균열을 파고든 목소리 <데미안> 김현진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무대로 옮긴 <데미안>은 한 명의 배우가 어느 날은 싱클레어를, 또 어느 날은 데미안을 번갈아 연기하는 2인극이다. 2020년 초연에 이어 3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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