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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FOCUS] ‘젠더프리’를 재고하다 [No.197]
2020-02-27 12,817‘젠더프리’를 재고하다 뮤지컬 <미드나잇: 앤틀러스>에 여성 배우 유리아가 비지터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. 초연 때는 남성 배우가 맡았던 역할이기 때문이다. 소위 말하는 ‘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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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STAFF] <아이다>를 이끈 숨은 공신들 [No.197]
2020-02-27 6,071<아이다>를 이끈 숨은 공신들 2005년 처음 국내 무대에 오른 <아이다>가 이번 시즌 공연을 끝으로 관객과 작별한다.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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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NOW IN NEW YORK] <아메리칸 유토피아> 장르를 뛰어넘은 새로운 작품 [No.197]
2020-02-26 3,309<아메리칸 유토피아> 장르를 뛰어넘은 새로운 작품 데이비드 번이라는 장르 2019년 10월 허드슨 시어터에서 프리뷰 공연으로 시작한 데이비드 번의 <아메리칸 유토피아>는 엄밀히 따지자면 연극, 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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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LIVE TALK] <드라큘라> 임혜영, 재회의 깊이 [No.197]
2020-02-26 10,244<드라큘라> 임혜영 재회의 깊이 부상으로 생각지 못한 휴식기를 보낸 임혜영이 <드라큘라>로 무대에 돌아온다. 2016년 재연 당시 3주 남짓한 동안 원 캐스트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, 4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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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REVIEW] <쓰릴 미>, 계속되어야 할 주도권의 싸움 [No.197]
2020-02-26 3,715<쓰릴 미> 계속되어야 할 주도권의 싸움 <쓰릴 미>의 영향력 뮤지컬 <쓰릴 미>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새삼스럽다. 2007년 초연된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거르지 않고 매년 공연되었기에 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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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REVIEWERS TALK] <위대한 개츠비>, 이머시브 공연의 득과 실 [No.197]
2020-02-26 5,448<위대한 개츠비> 이머시브 공연의 득과 실 이머시브 공연 <위대한 개츠비>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이다. 1920년대 개츠비 맨션의 파티장으로 꾸민 공간에서 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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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ENSEMBLE] <레베카> 한연주,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[No.197]
2020-02-26 6,607<레베카> 한연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한연주에게 임신, 출산, 육아라는 짧지만 긴 휴식기의 복귀작이 된 <레베카>는 ‘인생의 전환점’이 된 작품이다. 출산 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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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NEW GENERATION] <줄리 앤 폴> 김드리 작곡가, 음악으로 물든 풍경 [No.197]
2020-02-12 7,806<줄리 앤 폴> 김드리 작곡가 음악으로 물든 풍경 아름드리나무에서 따온 한글 이름, 김드리. 신인 작곡가 김드리는 <줄리 앤 폴>, <붉은 정원>, <뱀파이어 아더>를 통해 그 이름처럼 감성적인 음악을 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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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DIARY] <팬레터> 그래도, 아름다운 봄이었다. [No.197]
2020-02-12 6,819<팬레터> 그래도, 아름다운 봄이었다. 2019년 세 번째 시즌을 맞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<팬레터>.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낭만적인 무대를 향해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건네야 할 시간이 왔다. 떠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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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ODD NOTE] <보이즈 인 더 밴드>, 함께 꾼 꿈이 서로의 심장을 겨눌 때 [No.197]
2020-02-12 4,737<보이즈 인 더 밴드> 함께 꾼 꿈이 서로의 심장을 겨눌 때 2000년대 초, 영국 록 신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던 리버틴스의 초기 역사는 <헤드윅>의 토미가 열 살 넘게 차이나는 불가해한 존재 대신 전혀 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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