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뷰 | [FACE] <리지> 홍서영, 무대에 설 운명 [No.200]

2020-05-30 7,424

<리지> 홍서영 무대에 설 운명 지난 2016년 초연한 <도리안 그레이>는 이례적으로 여주인공 시빌 베인을 찾는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. 당연히 뮤지컬 무대를 꿈꾸는 많은 신인 배우들의 관심이 쏠렸는데, 4..

피처 | [DIARY] 카이의 LP 앨범 발매기, 당신을 위한 Bel Canto! [No.200]

2020-05-26 5,611

카이의 LP 앨범 발매기 당신을 위한 Bel Canto! 뮤지컬배우 카이가 LP 앨범 「KAI IN ITALY」를 발매했다. 이탈리아 명곡이 가득 담겨 있는 카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, 지난 2014년 발매되었던 것을 다..

인터뷰 | [LIVE TALK] <샤이닝> 에녹, 확신으로 가는 여정 [No.200]

2020-05-26 5,960

<샤이닝> 에녹 확신으로 가는 여정   에녹은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이다. 하루는 <샤이닝>에서 프로이트 혹은 쉐도우로, 다른 날은 <프리스트>에서 마르코로 무대에 서고 있다. 창작 초연..

인터뷰 | [CULTURE INTERVIEW] <렁스> 이진희, 좋은 세상을 향한 고민 [No.200]

2020-05-18 4,320

<렁스> 이진희 좋은 세상을 향한 고민  오는 5월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르는 <렁스>는 젊은 커플이 등장하는 남녀 2인극이다. 2011년 워싱턴에서 초연된 작품으로, 어떤 가정을 꾸릴 것인가 하는 개인적인 문제에..

피처 | [AUDIENCE] 당신이 기억하는 <드라큘라> [No.200]

2020-05-18 5,558

당신이 기억하는 <드라큘라>   <드라큘라>는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무대에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. 영원한 삶을 얻었으면서도 400년 동안 한 사람만 기다린 드라큘라. 그에게 푹 빠진 관객들..

피처 | [CULTURE SKETCH] <작은 아씨들>, 네 자매의 집에 오세요 [No.200]

2020-05-18 4,873

<작은 아씨들> 네 자매의 집에 오세요  방배동에 자리한 낯선 연습실. 엘레베이터 없는 작은 건물 4층으로 끙끙대며 걸어 올라가니 홍보 팀 직원이 아닌 배우들이 환한 얼굴로 반겨준다. “들어오세요! 계단 올..

인터뷰 | [SPOTLIGHT] <미아 파밀리아> 김도빈·박영수·조풍래, 우정의 이름으로 [No.200]

2020-05-18 7,635

<미아 파밀리아> 김도빈·박영수·조풍래 우정의 이름으로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전력질주할 것 같은 세 남자, 김도빈과 박영수, 조풍래. 서울예술단에서 만나 ‘슈또풍’이란 애칭을 얻었을 정도로 끈끈한 우정..

뮤지컬&컬처 | [REVIEW] <리지>​, 우리에겐 또 다른 도끼가 필요하다 [No.200]

2020-05-15 5,229

<리지> 우리에겐 또 다른 도끼가 필요하다      록 뮤지컬의 마이크 겉모양 때문에 괜히 오해하게 되는 것은 단지 사람뿐만이 아니다. 록 뮤지컬이 그렇다. 록이라는 음악의 자유분방함과 강렬함 ..

피처 | [ZOOM IN] 한국예술인복지재단, 예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[No.200]

2020-05-12 5,762

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      직업인으로서의 예술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라 2012년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. 예술인의 창작 활동 증진과 예술 발전..

뮤지컬&컬처 | [OH! BROADWAY] 불이 꺼진 브로드웨이 [No.200]

2020-05-12 4,906

불이 꺼진 브로드웨이    극장 문이 닫히기까지 2020년 3월 1일 뉴욕주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.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. 하지만 열흘이 지나면서 인구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