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처 | [ISSUE] 뮤지컬 <시라노> X 웹 드라마 <잘빠진 연애>, 현대판 시라노의 사랑 이야기[No.191]

2019-08-09 5,812

뮤지컬 <시라노> X 웹 드라마 <잘빠진 연애> 현대판 시라노의 사랑 이야기   뮤지컬 <시라노>와 tvN D Story가 합작한 웹 드라마 <잘빠진 연애>가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방영되었다. <잘빠진 ..

피처 | [SKETCH] <헤드윅>, 구미 베어 폭격 이벤트 [No.191]

2019-08-09 4,815

<헤드윅>, 구미 베어 폭격 이벤트   달콤한 게 좋아, 입 안 가득한 젤리롤! 지난 7월 5일, 대학로와 이태원 일대에 달콤함을 전파하는 헤드윅이 등장했다. 안 본 사람은 있어도,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..

피처 | [CULTURE IN MUSICAL] 『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』, 인간은 무엇까지 될 수 있을까 [No.191]

2019-08-09 4,238

『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』, 인간은 무엇까지 될 수 있을까   12월 31일 밤, ‘백만인이여, 서로 포옹하라! 전 세계의 입맞춤을 받으라!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그대의 신비로운 힘으로 다시 결합시..

인터뷰 | [LIVE TALK] <스웨그에이지: 외쳐, 조선!> 이경수, 필연적 시간[No.191]

2019-08-07 6,305

<스웨그에이지: 외쳐, 조선!> 이경수, 필연적 시간   한동안 휴식기를 보냈던 이경수가 지난 3월 <여명의 눈동자>로 복귀하자 그의 활동 재개를 반기는 목소리가 이어졌다. 이후 <1976 할란카운티>, <스웨그에..

피처 | [PHOTO LETTER] <블랙슈트>, 긴장감을 쌓는 시간 [No.191]

2019-08-07 3,688

<블랙슈트>, 긴장감을 쌓는 시간   <블랙슈트>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법조인의 꿈을 키워온 두 주인공 차민혁과 김한수가 대형 로펌의 변호사 최광열을 만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고, 그 진실을 찾아가는 ..

뮤지컬&컬처 | [REVIEW] 음악극 <섬: 1933~2019>, 너무나 반가운, 섬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[No.191]

2019-08-06 5,688

음악극 <섬: 1933~2019> 너무나 반가운, 섬에서 들려오는 목소리    ‘선한 영향력’ 주목해야 할 창작자들을 꼽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들이 있다. 목소리 프로젝트이다. 작가 장우성, 작곡가 이..

뮤지컬&컬처 | [PREVIEW] <블루레인>, 욕망으로 인한 고통 [No.191]

2019-08-06 2,977

<블루레인> 욕망으로 인한 고통  창작뮤지컬 <블루레인>은 러시아의 대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『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』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. 지난해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받은 이 작품..

뮤지컬&컬처 | [PREVIEW] <시티오브엔젤>, 필름 속 뮤지컬 [No.191]

2019-08-06 3,903

<시티오브엔젤> 필름 속 뮤지컬   1989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듬해 토니 어워즈 여섯 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둔 <시티오브엔젤>이 한국에서 초연된다. 1940년대 할리우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무대에서..

뮤지컬&컬처 | [PREVIEW] <블랙슈트>, 밀도 높은 반전 드라마 [No.191]

2019-08-06 2,954

<블랙슈트> 밀도 높은 반전 드라마   쫀쫀한 심리 묘사가 기대되는 창작 초연작 <블랙슈트>. 어린 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온 검사 차민혁과 변호사 김한수을 주인공으로, 이들 앞에 대한민국 일등 로펌의 ..

뮤지컬&컬처 | [PREVIEW] <시라노>, 그림자 속 사랑 [No.191]

2019-08-06 2,808

<시라노> 그림자 속 사랑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할 수 없는 남자의 절절한 러브 스토리, 뮤지컬 <시라노>가 재연한다.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『시라노 드 베르주라크』를 원작으로 하며, 국내에서 큰 사랑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