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처 | [FOCUS] 공연 티켓의 새로운 시대 [No.190]

2019-07-30 6,987

공연 티켓의 새로운 시대 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‘2019년 공연예술트렌드조사보고서’에서 향후 5년간 주목해야 할 티켓 유통 분야의 화두로 ‘종이 티켓을 대신하는 모바일 티켓 사용’, ‘무인 결제 시스템(..

인터뷰 | [THEME INTERVIEW] 인간 아닌 인간 김찬호 [No.190]

2019-07-29 6,934

인간 아닌 인간 김찬호   인간 아닌 캐릭터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소위 ‘낫닝겐’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찬호!  그와 그가 연기한 여섯 명의 낫닝겐 캐릭터를 한자리에 모았다.  * 이 기사는 김찬호 배우..

피처 | [ISSUE] 화려해 보이지만, 여전히 열악한 뮤지컬배우의 삶 [No.190]

2019-07-29 13,034

화려해 보이지만, 여전히 열악한 뮤지컬배우의 삶  - 2018 뮤지컬배우 실태 조사를 분석하며   지난해 한국뮤지컬연구회에서는 『2018 뮤지컬 배우 실태 조사』를 실시했다. 당시 연구를 총괄했던 이계창 ..

피처 | [ODD NOTE] 신경과 피로 이루어진 두 남녀에 대한 보고서, 테레즈 라캥 [No.190]

2019-07-29 3,603

신경과 피로 이루어진 두 남녀에 대한 보고서 『테레즈 라캥』      글에도 점성이 있다면, 에밀 졸라의 『테레즈 라캥』은 한 줄 한 줄 진득한 땀과 피, 그리고 신경을 자극하는 언어들이 책을 읽는 내내 ..

피처 | [CLOSE UP] <록키호러쇼> 분장·헤어 디자인, 비정상적인 아름다움 [No.190]

2019-07-29 5,235

<록키호러쇼> 분장·헤어 디자인, 비정상적인 아름다움  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! 섹시하고 파격적인 외모로 코스튬 플레이어의 마음을 훔쳐 수많은 지구인 추종자를 거느린 <록키호러쇼>의 외계인들. 2017..

인터뷰 | [SPECIAL INTERVIEW] <섬: 1933~2019> 박소영 연출가·이선영 작곡가·장우성 작가,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소리 [No.190]

2019-07-29 6,456

<섬: 1933~2019> 박소영 연출가·이선영 작곡가·장우성 작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소리, 그 두 번째    목소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<태일>로 기존의 뮤지컬과는 결이 다른 형식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한 발..

피처 | [DIARY] <13 Fruitcakes> 드래그퀸 모어, 죽지 않고, 포기하지 않고 [No.190]

2019-07-15 5,950

<13 Fruitcakes> 드래그퀸 모어, 죽지 않고, 포기하지 않고   뉴욕 라 마마 시어터에 오른 스톤월 항쟁 50주년 기념 공연 <13 Fruitcakes>. 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낸 드래그퀸 모어의 이야기. * 저자 고유..

피처 | [REVIEWERS TALK] <안나 카레니나>, 객석에 닿지 못한 사랑의 불꽃 [No.190]

2019-07-15 4,625

<안나 카레니나>, 객석에 닿지 못한 사랑의 불꽃      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러시아 뮤지컬 <안나 카레니나>가 재연을 올렸다. 이 작품은 매력적인 귀부인  안나가 금지된 사랑에 빠..

피처 | [FESTIVAL]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, 큰 화면으로 즐기는 뮤지컬 [No.190]

2019-07-15 3,489

제4회 충무로뮤지컬영화제, 큰 화면으로 즐기는 뮤지컬 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(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, 이하 CHIMFF)가 새..

피처 | [PHOTO LETTER] <난설>, 눈 속에 피어난 난 [No.190]

2019-07-15 4,167

<난설>, 눈 속에 피어난 난 서정적인 뮤지컬 넘버가 흐르자 연습실은 순식간에 조선 시대로 변한다.  하현지에게 <난설>은 “다시는 올 수 없는 기회”다. ‘눈 속의 난’으로 살다 간 여성 시인 허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