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처 | [SPECIAL] 올해의 창작자 연출가 이지나 [No.159]

2017-01-06 5,470

여전히 최전선에 서 있는 관록의 수장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는 문제적 연출가. 마이너 작품으로 흥행을 이끌어내는 상업적인 연출가. 드라마성보다 이미지성에 집중하는 확고한 무대 미학을 지닌 연출가. 지난 200..

피처 | [SPECIAL] 2016 올해의 뮤지컬 Good and Bad [No.159]

2017-01-05 5,317

기자와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좋았던 혹은 아쉬웠던 작품.* 작품 선정 기준: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소재 극장에서 개막한 작품 가운데 초연, 또는 대본·음악·연출상에 큰 변화가 있었던 재연. 정수연 (공..

피처 | [PHOTO LETTER]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[No.159]

2017-01-05 4,574

‘한국 뮤지컬 대상’, ‘더 뮤지컬 어워즈’가 시상식을 중단한 뒤, 공연계에서는 뮤지컬인의 잔치가 사라진 데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  끊이지 않았다. 11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‘제5회 예그린뮤..

피처 | [GOOD SEAT] 공연장 ‘꿀자리’ <블랙메리포핀스> [No.159]

2017-01-05 5,595

미스터리 스릴러로 사랑을 받은 <블랙메리포핀스>가 2년 만에 재공연을 올린다. 1926년 독일 나치 정권 시절 일어난 저택 방화 살인 사건과 이 사건에 얽힌 네 남매,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. 특히 올해 <블..

피처 | [CLOSE UP] <팬텀> 가면, 감정을 넘어 [No.159]

2017-01-05 9,196

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파리의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<팬텀>. 팬텀이 가지고 있는 분노, 상처, 승리감, 사랑 등의 감정은 숨겨진 그의 얼굴 대신 가면을..

인터뷰 | [STAFF] <어쩌면 해피엔딩> 박천휴 작가·윌 애런슨 작곡가 [No.159]

2017-01-02 6,385

백 퍼센트의 동업자를 만난다는 것에 대하여 지난 2012년, 무비컬 <번지점프를 하다>로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박천휴와 윌 애런슨. 단 한편의 공동 작업으로 국내 뮤지컬 신에서 누구보다 애정 어린 지지를 받는 ..

인터뷰 | [SPOTLIHGT] <지킬 앤 하이드> 카일 딘 매시[No.159]

2017-01-02 6,480

새로운 변화의 예고국내 대표 스테디셀러 <지킬 앤 하이드>가 해외 배우들이 참여하는 월드 투어 팀으로 다시 한 번 관객 공략에 나선다. 이번 월드 투어 프로덕션의 가장 핫한 카드는 주인공으로 국내 무대에 서는 ..

인터뷰 | [SPECIAL INTERVIEW] <마이클 리 록 파티> 마이클 리 [No.159]

2016-12-27 6,270

나를 만든 노래올 연말, 마이클 리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. 바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신 나는 록 파티로 꾸린다는 것!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완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 80년대 록 음악들을 그의 목소리로 ..

인터뷰 | [SPOTLIGHT] <오! 캐롤> 서영주 [No.159]

2016-12-27 5,693

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애절한 멜로부터 웃기는 감초, 강렬한 악역까지 천의 얼굴을 자랑하는 배우 서영주. 최근 <스위니 토드>에서 음흉하면서도 섹시한 터핀 판사를 연기해 또 한 번 신 스틸러로 떠오른 그가, 이번..

피처 | [TRAVEL] 미국의 창작 산실을 둘러보다 [No.159]

2016-12-27 4,583

‘공연랩’(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, 네이버문화재단 후원, 쇼노트 주관)은 글로벌 공연 콘텐츠 개발, 제작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랩이다. 지난 6월부터,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공연 분야의 다양한 창작자들이 함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