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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필링비포] <내 마음의 풍금> 송정리로 오세요 [No.94]
2011-07-19 5,389‘웰 메이드’ 창작뮤지컬 <내 마음의 풍금>이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. 2008년에 초연된 <내 마음의 풍금>은 사랑에 눈을 뜬 홍연과 연상의 양호 선생을 짝사랑하는 강동수의 성장담을 통해 첫사랑의 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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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핫뮤지컬] <늑대의 유혹> 한류 뮤지컬의 새로운 기류 [No.94]
2011-07-12 5,095연초에 발표된 2011년 뮤지컬 라인업의 한가지 특징은 바로 주요 제작사들이 인기 콘텐츠의 뮤지컬화에 나섰다는 점이다. 신시컴퍼니는 인기 드라마 <미남이시네요>를, 뮤지컬해븐은 <파리의 연인>을 새로운 창작 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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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필링비포] <스페셜 레터> 새롭게 배달되다 [No.94]
2011-07-12 4,973가기는 싫은데, 다녀오면 인생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온 듯 남자들만의 무용담 주제가 되는 군대. 우리나라만의 군대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뮤지컬로 풀어낸 <스페셜 레터>가 관객 앞으로 새롭게 배달된다. 2009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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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리뷰] <억척가> 억척어멈, 반성적 인식과 따스한 연민의 절묘한 절충 [No.94]
2011-07-12 5,026소리꾼 이자람이 일취월장하고 있다. 2007년 <사천가>는, 1985년 임진택의 <똥바다> 이래 다시 한번 본격적인 장편 창작판소리의 새로운 성공을 보여준 작품이었다. 이후 뮤지컬 <서편제>를 거쳐 뮤지컬 팬들에게 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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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핫뮤지컬] <코요테 어글리> 화제의 영화가 국내 뮤지컬로 [No.94]
2011-07-05 5,6561997년 ‘코요테 어글리 살룬’의 전 바텐더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매거진 에 ‘The Muse of the Coyote Ugly Saloon’라는 글을 기고한다. 이 글을 본 <아마겟돈>, <캐리비언의 해적>, 시리즈의 기획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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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필링비포] <잭 더 리퍼> 올 여름은 서늘한 낭만의 런던에서 [No.94]
2011-07-05 4,7901888년 런던, 그땐 낭만이 있었다.’ 지난해, 공연 제목을 <살인마 잭>에서 <잭 더 리퍼>로 바꾸면서 살인마보다는 잭이라는 인간적 이름과 로맨스를 부각했던 이 작품의 올해 키워드는 ‘낭만’이다. 19세기 말, 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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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리뷰] <젊음의 행진> ‘행진’하는 ‘젊음’을 유지하는 법 [No.94]
2011-07-05 5,544얼마 전이었다. 기차역 카페에서 열차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, 일흔은 족히 넘었을 할머니들 서너 분이 카페로 들어오셨다. 분위기를 보아하니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시는 것 같았다. 기차표를 확인하느라,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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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필링비포] <스프링 어웨이크닝> 이번엔 어떤 빛깔의 여름을 만나게 될까 [No.93]
2011-06-27 5,3202006년에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<스프링 어웨이크닝>은 다음 해 토니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대본상, 작곡상 등을 받으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. 신선하고 도발적인 작품에 대한 관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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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SPECIAL] <지킬 앤 하이드> 10주년 - 역대 캐스트들의 추억 [No.134]
2014-12-10 10,307첫째, ‘지킬 앤 하이드’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? 둘째, <지킬 앤 하이드>가 당신에게 어떤 선물을 줬습니까? 셋째, <지킬 앤 하이드>에게 어떤 인사를 건네고 싶은가요? <지킬 앤 하이드>가 열 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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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SPECIAL] <지킬 앤 하이드> 10주년 - 스태프의 잊지 못할 순간들 [No.134]
2014-12-10 8,325잊지 못할 이 순간 <지킬 앤 하이드>의 10주년이 더욱 특별한 것은, 초연부터 지금까지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, 하나가 되어 준 스태프들의 멋진 땀방울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. 무대 뒤에서 묵묵히 오늘의 <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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