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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PEOPLE] <톡식 히어로>의 임기홍 [No.85]
2010-10-11 6,243작고도 큰 사람 “수풀 임(林), 일어날 기(起)에 클 홍(弘)을 써요.” “아, 크게 일어난다는 뜻이네요?” 그러고 나서 5초쯤 정적이 흘렀을까. 샌드위치를 한입 가득 베어 물던 임기홍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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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STAR INTERVIEW] <스팸어랏>의 박영규 - 코미디는 나의 운명 [No.85]
2010-10-05 6,449시트콤 <순풍산부인과>의 미달이 아빠 역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영규. 아들을 가슴에 묻는 아픔을 겪으며 2005년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뮤지컬 <스팸어랏>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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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FACE] <남한산성> 최재림- 스물여섯 남자의 여유 [No.85]
2010-10-05 7,469배우가 데뷔 무대에서 관객의 뇌리에 이름을 새긴다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. 그만큼 데뷔 무대는 배우 개인에게는 뜨거웠을 테지만, 보는 이의 기억에 남긴 쉽지 않다. 그런 면에서 최재림은 행운아다. 2009년 초 <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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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<락 오브 에이지>의 신성우, 안재욱(3) [No.84]
2010-09-19 5,943자극받을수록 나는 강해진다, 안재욱“사실 처음엔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. 지금까지 작품을 연달아서 해본 적이 없거든요. 게다가 <잭 더 리퍼> 공연하고 <락 오브 에이지> 연습 기간이 조금 겹치잖아요. 저는 에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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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<락 오브 에이지>의 신성우, 안재욱 (2) [No.84]
2010-09-19 6,309재미있는 것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, 신성우 가수로, 연기자로, 뮤지컬 배우로, 조각가로,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바쁘게 살고 있는 신성우는 과거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재미있는 일, 새로운 일에 자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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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<락 오브 에이지>의 신성우.안재욱 (1) [No.84]
2010-09-19 5,740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다른 두 사람이다. 아쉬움이 남아도 후회할 만한 일은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는 안재욱과, 후회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신성우의 얘기다. 각자 다른 길 위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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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<톡식 히어로>의 이재준 연출 [NO.84]
2010-09-19 5,957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대가 좋다 “힘든 만큼 고민도 많이 했고 내가 부족한 점을 정리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공연 일을 하고 싶어졌다.” 자신의 뮤지컬 연출 데뷔작 <톡식 히어로>를 이제 막 무대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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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DATE] 김태한과 함께한 <경남 창녕군 길곡면> [No.84]
2010-09-19 5,529결혼과 좋은 아빠 “아니, 머리가….” 호일 파마머리를 하고 나타난 김태한을 보고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. 그가 이런 꽤 파격적 변신을 한 이유는 요즘 드라마 <더 뮤지컬> 촬영 중이라서 그렇다. 그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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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PEOPLE&PEOPLE] 이룰 수 없는 꿈을 잡은 이들 - 임현수.김승필.김대원 [No.84]
2010-09-13 8,085첫 번째 질문,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? 두 번째 질문,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? 두 질문의 대답이 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. 많은 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, 재능이 없다는 핑계로,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탓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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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PEOPLE] <브로드웨이 42번가>의 정명은 [NO.84]
2010-09-13 5,964천천히 오래 춤추는 페기 소여 <브로드웨이 42번가>의 페기 소여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는 신데렐라의 대명사이다. 배역도 없는 그저 몇 번 아가씨 정도의 캐릭터인 앙상블 페기 소여가 하루아침에 디바로 성장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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