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Musical

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

  • 인터뷰 | <젊은 베르테르의 슬픔> 지현준 [No.109]

    2012-10-23 5,571

     솔직한 나와 마주하기  지현준은 두 번째 연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. 데뷔 10년 차에 만난 야성미 넘치는 <모비딕>의 작살잡이 퀴퀘그를 통해 좀 더 높고 멀리 날아갈 수 있는 ‘작은 날개’를 얻었고, 섬..

  • 인터뷰 | [PEOPLE] <더뮤지컬> 오픈 스테이지 첫 번째 무대, 한정림의 음악 일기 [No.109]

    2012-10-16 5,384

     ‘더뮤지컬 오픈 스테이지(The Musical Open Stage)’는 본지가 국내 뮤지컬 아티스트가 주관하는 콘서트나 창작뮤지컬 쇼케이스 등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.그 첫 번째 스테이지는 작곡가 및 뮤지컬 음악감독으로..

  • 인터뷰 | [FACE] <영웅> 송상은, 만개하는 오월의 꽃처럼 [No.109]

    2012-10-16 6,031

      <스프링 어웨이크닝>, <블랙메리포핀스>, <번지점프를 하다>에서 송상은이 연기해 온 캐릭터는 모두 어린 소녀라는 공통점이 있다. “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을 하는 것”이 그녀의 선택 기준이기 때문..

  • 인터뷰 | [STAFF] <셜록홈즈> 연출가 노우성 [No.109]

    2012-10-09 4,688

      창작뮤지컬의 가능성 지난해 9월 개막한 소극장 창작뮤지컬 <셜록홈즈-앤더슨가의 비밀>을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. 하지만 이 낯설고 작은 뮤지컬은 개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여 최고의 화제..

  • 인터뷰 | <위키드> 젬마 릭스·수지 매더스 [No.109]

    2012-10-09 5,876

     그린과 핑크의 마법으로 한국을 매료시키다 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지 9년 만에, 소문으로만 들었던 <위키드>의 진수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.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이들이 기여했지..

  • 인터뷰 | [SALON] 연출 김민정·배우 박건형 [No.108]

    2012-10-04 6,871

     그들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 바다 위를 유영하는 중    두 사람이 주고받는 말들 사이에는 접속사가 없었다. 상대의 말에 맞장구치며 동의하지도 않았고, 그렇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아니었다. 그들은 툭툭 제 ..

  • 인터뷰 | [Cover Story] 모든 길은 무대로 통한다, 유준상 [No.108]

    2012-09-24 5,130

     ALL ROADS LEAD TO STAGE  언제나 그랬듯이, 유준상은 에너지 넘쳤다.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‘하하하’, ‘흐흐흐’ 하며 눈을 반짝이는 그에게서, 의도치 않게 일정이 겹친 드라마와 뮤지컬, 영화 스케줄을 ..

  • 인터뷰 | [SPOTLIGHT] <지킬 앤 하이드> 신의정 [No.108]

    2012-09-17 5,782

     루시로 새로운 장을 열다 <콩칠팔 새삼륙>에서 권위적인 결혼 제도를 박차고 세상으로 뛰어든 김용주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의정이 <지킬 앤 하이드> 루시로 분하여 전국 투어에 나선다. <콩칠팔 새삼륙> 이..

  • 인터뷰 | [STAFF] <쌍화별곡> 이란영 연출 [No.108]

    2012-09-17 5,800

      내 인생의 두 번째 터닝 포인트 뮤지컬 <쌍화별곡>은 ‘해골물 일화’로 널리 알려진 신라 시대의 두 고승, 원효와 의상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 무덤 앞에서 헤어진 이들은 이후 각기 다른 길을 걸었지만, 진정..

  • 인터뷰 | [SPOTLIGHT] 꾸밈없는 청춘, <번지점프를 하다> 윤소호 [No.108]

    2012-09-11 7,585

     고교 시절 구체적인 꿈이 생긴 윤소호는, 친구들 앞에서 이렇게 선포(?)했다. “난 뮤지컬 할 거야. 너네도 나중에 공연 보러 와.” 그때 윤소호가 경험한 뮤지컬이라곤 <노트르담 드 파리> 한 편이 전부였다. 그의..

네이버TV

트위터

페이스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