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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런던에서 만나는 한국 클래식의 미래 [No.128]
2014-05-30 3,845여름이면 런던은 음악의 도시가 된다. 세인트 폴 대성당은 클래식 선율로 웅장한 분위기를 더하고, 무료 공연이 열리는 도시 곳곳 어디든 그곳이 곧 콘서트홀이 된다. 매년 6~7월에 걸쳐 한 달가량 클래식 음악 축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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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상큼발랄, 스크린의 무대화 [No.128]
2014-05-30 3,973<공동경비구역 JSA>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린다. 얼마 전 막을 내린 동명의 뮤지컬에 탄력을 받은 걸까? 무대의 감동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은 관객들에게 이 작품이 드라마에선 또 어떤 변신을 이루게 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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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여름을 예고하는 뜨거운 춤의 격돌 [No.128]
2014-05-30 3,277무용계의 축제 시즌은 크게 봄과 가을로 나뉘어진다. 규모나 대중적 인지도에서는 서울세계무용제(SIDANCE)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있는 가을이 앞선다. 하지만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무용축제인 국제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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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핫뮤지컬] <태양왕> 가장 화려했던 절대군주의 일대기 [No.127]
2014-05-07 4,080종교개혁과 시민혁명 사이의 프랑스는 수많은 예술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재료다. 구교와 신교 갈등, 강력한 절대 왕정, 불평등한 제도로 인한 시민 봉기 등이 이 시기에 일어났는데, 그중에서도 루이 13세부터 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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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핫뮤지컬] <풀 하우스> 2014년에 맞는 ‘풀 하우스’의 변신은? [No.127]
2014-05-07 4,739만화와 TV 드라마로 먼저 이름을 알린 <풀 하우스>가 이번에는 뮤지컬 무대를 공략한다. 개막 소식과 함께 원작의 높은 인지도와 유명 연예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. 20대의 젊은 관객들에게 <풀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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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리뷰] <프랑켄슈타인> 괴물의 탄생 [No.127]
2014-05-07 5,788생명 창조에 도전한 원작 창조주여, 제가 부탁했습니까. 진흙에서 저를 빚어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? 제가 애원했습니까, 어둠에서 절 끌어내 달라고? 『프랑켄슈타인』의 작가 메리 W.셸리는 저주받은 피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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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<여신님이 보고 계셔> 전쟁 속 희망의 노래 [No.127]
2014-05-07 4,285지난해 초연하며 화제를 모은 창작뮤지컬 <여신님이 보고 계셔>가 다시 돌아왔다. 한정석 작가·이선영 작곡가·박소영 연출가, 동갑내기 세 창작진이 합심해 만든 <여신님이 보고 계셔>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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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<보니 앤 클라이드> 자유롭게 사랑하라! [No.127]
2014-05-07 4,276<보니 앤 클라이드>가 재공연한다. 1930년대를 떨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, 지난해 국내 초연했다. 이번 무대는 준 레플리카 형식이었던 지난 공연과 달리 한국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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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<파이브 코스 러브> 세 사람이 펼치는 다섯 가지 로맨스 [No.127]
2014-05-07 4,540소극장 뮤지컬의 매력은 작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에 있다. 짧은 공연 시간 동안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은 이야기들이 진행되는 것이다. 탄탄한 드라마 못지않게 중요한 건 한시도 관객의 시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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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프리뷰] <미스터 쇼> 여성 관객을 위한 새로운 쇼 [No.127]
2014-05-07 4,742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이 색다른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. ‘국내 최초 여성 관객만을 위한 공연’을 표방한 <미스터 쇼>는 ‘몸짱’ 남성 댄서들의 화끈한 퍼포먼스로 여성 관객을 유혹한다. 이 쇼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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