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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HOT MUSICAL] <더 데빌> 그들의 진짜 매력 [No.131]
2014-09-14 4,039베일에 가려져 있던 <더 데빌>은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먼저 다가왔다. ‘가디언 엔젤’, ‘피와 살’, ‘눈동자’, ‘포제션’ 등 4곡의 뮤지컬 넘버를 선 공개, 중독성 있는 록 비트와 웅장한 클래식 선율을 넘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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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REVIEW] <프리실라> ‘쇼’만으로 만족하지 못한 이유 [No.131]
2014-09-14 4,573유구한 ‘드래그퀸’의 전통 <프리실라>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, 극 중 발랄한 게이 역할을 맡은 조권의 리허설 사진을 보고 몇몇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있었던 모양이다. 그런데 이런 반응은 솔직히 좀 촌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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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REVIEW] DIMF <마타하리>·<마마 러브 미 원스 어게인>·<몬테 크리스토>[No.131]
2014-09-10 4,681각 나라의 개성과 문화가 느껴졌던 해외 초청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(이하 DIMF)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. 매해 여름 대구시에서 펼쳐지는 DIMF에서는 개발 과정에 있는 창작뮤지컬을 본 공연에 앞서 먼저 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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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<쓰릴 미> 신인 연출가가 본 두 남자의 대결 [No.131]
2014-09-10 4,686매년 공연되면서도 충성도 높은 팬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매진을 기록하는 2인극 <쓰릴 미>가 올해도 무대에 오른다. 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8년째 공연되는 스테디셀러다. 시즌별로 공연되는 작품인 만큼 연출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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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Mr.BONG ESSAY] <프리실라> 아빠의 아들, 아들의 아버지 [No.131]
2014-09-03 4,591봉태규의 공연 에세이 그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. 형제는 3남 2녀로, 남자 형제 중에서 둘째, 전체에서는 세 번째 위치인데, 어디선가 들은 얘기에 따르면 피난길에 여자 형제 한 명을 잃어버렸다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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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개막 [No.131]
2014-09-03 4,072관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는 8월 30일,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세 번째 시즌이 막을 올린다.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은 국내 공연 예술계를 대표하는 국립 예술단체들이 일 년 동안 국립극장에서 번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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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간다, 또 간다 [No.131]
2014-09-02 4,466올 상반기, 한 소년의 등장이 대학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. 그의 이름은 <유도소년>. 스포츠라는 소재에 1990년대 감성을 녹여낸 작품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, 연일 매진 행렬을 잇더니 급기야 연장 공연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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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힙합 열풍 [No.131]
2014-09-02 4,1192014년 7월의 음원 차트를 훑어보자. 다이나믹 듀오, 빈지노, 버벌진트, 산이, 스윙스, 프라이머리 …. 올여름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다름 아닌 힙합 뮤지션들이다. 다이나믹 듀오는 워낙 대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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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관객에게 말 거는 무용가들 [No.131]
2014-09-02 3,579몇 년 전부터 무용계에 ‘렉처 퍼포먼스(Lecture Performance)’라는 형식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. 거창한 용어 같지만 실은 안무가나 무용수가 작품 또는 자신에 대해서 공연 사이사이에 말로 설명을 하는 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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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&컬처 | [PREVIEW] 한밤의 클래식 산책 [No.131]
2014-09-02 3,606평일 저녁 8시, 주말 저녁 6~7시. 관극 좀 했다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공연 시간이다. 그런데 최근 뮤지컬계에는 이 공식을 깨는 심야 공연이 유행이다. 몇 달 전 종연한 <머더 발라드>, <트레이스 유> 그리고 현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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