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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Epilogue] Adieu, Mr. Phantom [No.89]
2011-02-25 5,450팬텀이 흰 가면만 남기고 떠난 것처럼, 8년 만에 우리 곁을 찾아온 <오페라의 유령>이 하얀 가면의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고 다시 떠났다.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, 아쉬운 대로 <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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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Zoom in] 다각도로 시도되는 해외 시장 진출 [No.89]
2011-02-25 4,680한국 뮤지컬계의 해외 교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. 연극이나 무용 등 순수 예술은 문화 교류적인 측면이 크지만, 상업 예술인 뮤지컬은 경우가 다르다. 해외 시장 진출은 한정된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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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Favorite] 나의 트위터 친구를 소개합니다 [No.89]
2011-02-15 4,376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트위터 시작 초반에는 팔로우도 많이 안 하고 혼자 일기 쓰듯이 멘션을 올렸는데(그러다 보니 독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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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Persona] <금발이 너무해> 함께할수록 자유로운 [No.89]
2011-02-15 4,885<금발이 너무해> “엘은 잘 지내요?”워너의 물음에 에밋이 고개를 끄덕인다. 한때 연인이었던 엘이 잘 지낸다는 소식에 워너는 안도감을 느꼈다. 그런데 그 안도감은 갑자기 상실감으로 변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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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Culture in Musical] <김종욱 찾기> 첫사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[No.89]
2011-02-15 6,033<김종욱 찾기> “음……. 벌써, 대머리가 됐던데요?”카페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남자는 여자가 나오자마자 “그 남자는 어떻더냐”고 물었고, 위와 같은 답변이 돌아오자 남자는 아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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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Focus] 한국 창작뮤지컬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 - 지금, 우리가 나누어야 할 이야기 [No.89]
2011-02-08 5,863지난 12월 28일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과와 한국뮤지컬 창작연구소가 주최하는 ‘한국 창작뮤지컬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’가 신촌의 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. ‘한국 창작뮤지컬 제작의 바람직한 프로덕션 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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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Survey] 관객을 설레게 하는 2011년 NEW 뮤지컬 [No.89]
2011-02-08 4,654<더뮤지컬> 1월 호에서 2011년 뮤지컬 라인업을 소개했다. 인기 작품들의 재공연 계획은 과거에 관람할 기회를 놓친 관객들에게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는 기쁨을 주긴 하지만, 역시 기대되는 것은 재연 작품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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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Photo Letter] <지킬 앤 하이드> 분장실 [No.89]
2011-02-08 5,430무대 위와 무대 뒤, 두 얼굴의 배우들 짙은 분장을 하고 멋진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었지만,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배우들 모두 배역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. 무대 위의 진지하고 강렬한 인상은 잠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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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처 | [Favorite] 난 이런 사람이야! [No.88]
2011-02-07 4,338어제는 무대에서 우울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던 배우가 오늘은 황당하고 웃기는 막춤을 추고 있다. 대체 저 사람의 정체는 뭐에 가까울까? 전혀 다른 캐릭터에 빙의되곤 하는 배우들이 말하는, 자신과 가장 닮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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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| [기획-3] 록과 뮤지컬에 대한 `록록`한 수다 [No.89]
2011-02-07 4,884‘록’을 음악의 장르를 나타내는 명사로 인식하는 일반인들과는 달리, 록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오면 모두 입을 맞춰 ‘와, 그거 ‘록’하네! 제대로 ‘록’한데!’라고 맞장구치는 뮤지컬계 내추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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