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Musical

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

  • 피처 | 잊지 못할 첫 번째 사인 [No.78]

    2010-03-29 5,519

    잊지 못할 첫 번째 사인    좋아하는 누군가의 사인을 받기 위해 먼발치에서 기다려도 보고, 행여 기회를 놓칠까봐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요? 여섯 명의 배우가 잊지 못할 첫 사인의..

  • 피처 | 달콤쌉사름한 발렌타인데이의 기억 [No.77]

    2010-03-29 5,572

    달콤쌉사름한 발렌타인데이의 기억  이건명 동랑연극앙상블에서 <베이비 베이비 베이비>라는 뮤지컬을 할 때였다.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입단한 신입 단원이어서 출연은 물론이고 뒤에서 코러스를 할 서열도 안 ..

  • 피처 | 뮤지컬 학과 현황2 [No.78]

    2010-03-12 6,936

    개설 10년, 뮤지컬 학과의 현재와 과제 국내에 공식적으로 뮤지컬 학과가 개설된 것은 2000년이다. 4년제로는 동서대학교에서, 2년제로는 백제예대가 같은 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.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0년 2월 ..

  • 뮤지컬&컬처 | 로맨틱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<싱글즈> [No.75]

    2010-01-07 8,332

    영화 <싱글즈>는 2003년 권칠인 감독이 연출하고 장진영(나난), 엄정화(동미), 이범수(정준), 김주혁(수헌) 등이 출연해 그해 81만 6,710명이 관람하면서 흥행 성적 9위에 올랐다. 29살 동갑내기들의 일과 사랑 그리..

  • 피처 | 크리스마스 카드는 정을 싣고 [No.74]

    2010-01-07 6,094

     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및 관계자들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카드를 <더뮤지컬> 앞으로 보내왔습니다. 배우 조정석으로부터 출발한 크리스마스 카드는 꼬리에 꼬..

  • 피처 | 뮤지컬 배우가 추천하는 베스트 음반 [No.74]

    2010-01-05 6,141

    에릭 베넷 Hurricane >고세원에릭 베넷의 「Hurricane」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, 아니면 혼자서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인 음반이다. 내가 처음으로 구입한 에릭 베넷의 앨범이기도 한데, 대..

  • 인터뷰 | <어쌔신>의 사뮤엘 비크 [No.74]

    2010-01-05 6,562

    “아무도, 아무 것도…”         “삶이 장밋빛이라 우겨대는, 저 음악 좀 꺼줄 수 없어? 땡전 한 푼 없이도 아름다웠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어.” 무엇인가에 몰입해 있는 사람들이 흔히 그렇듯 사뮤엘 비크의 눈동..

  • 피처 | 조정은·최재웅의 뉴욕 방문기 [No.74]

    2010-01-05 10,076

    청춘의 십자로에 깃든 뉴욕의 가을 우선 시네마테크 KOFA 개관 기념 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연되어 검증받은 이 작품에 박천휘 형님과 변희석 음악감독님의 도움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  정말정말정말정..

  • 피처 |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? 명성황후 [No.74]

    2010-01-05 6,765

    상체에는 짧은 하얀 속옷을 입었을 뿐이며 허리 아래는 하얀 속바지를 입고 있었으나 무릎 아래로는 맨살이다. 위를 향한 채 이미 숨이 끊어졌고 주변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. 잘 보니 자그마하고 마른 편으로 피부색..

  • 피처 | 가난한 백인 로미오와 푸에로토리칸 줄리엣 [No.74]

    2010-01-05 6,628

    셰익스피어의 『로미오와 줄리엣』은 아마 지금까지 가장 많이 각색된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. 이 작품은 프랑코 제페렐리,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로, 존 프랑코 안무의 발레로, 구노의 오페라로, 베를리오즈의 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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